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라키 테츠로 (문단 편집) === 기타 인맥 === 아내인 히다 아야(肥田 文)는 전문 애니메이션 편집 스태프로, 부부가 같이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일하고 있으며 덕분에 서로 힘이 되어준다고 한다. 그리고 아라키 감독의 모든 작품에서 편집자로 활약한다. 동년배인 [[나가이 타츠유키]] 감독과 서로 라이벌로 의식하는 존재. 나가이 타츠유키는 자신이 첫 연출을 맡았을 때 아라키 감독은 자신과 동갑임에도 이미 [[갤럭시 엔젤]] 조감독으로 있었기에 상당히 의식했다고 한다. 이에 아라키 감독은 자신이 [[매드하우스]] 시절에 개그 애니메이션이나 아동용 애니메이션의 연출만 맡고 회사 내에서도 그런 인식이 박혀있었는데, 나가이 감독이 매드하우스에 왔을 때는 정극인 [[쵸비츠]]의 연출을 맡아 부러웠다고 한다. 이는 진행형으로, 라이벌이 누구인지 묻는다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나가이 타츠유키라고 말한다. 아라키 테츠로는 나가이를 "목표하는 바는 다르지만, 마음이 느껴지는 작품을 만드는 사람. 나도 그런 작품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서로 협업한적이 딱 1번있는데, 나가이 감독의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애니메이션 1기)|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에서 아라키 테츠로가 외주로 원화를 그려준적이 있다. 동년배의 또 다른 입사 동기인 [[나카무라 료스케]]와도 친하다. 서로 연출가로서 어떤 색깔을 가져야 되는지, 어떻게 성장해야될지 자주 이야기 나누고 스타일을 갖춰나갔으며, 아라키와 [[데스노트/애니메이션|데스노트]], [[표적이 된 학원]], [[진격의 거인(애니메이션 3기)|진격의 거인 3기]]에서 협업하였다. 이렇듯 지금은 좋은 관계지만 사실 과거 아라키의 [[나카무라 료스케]]에 대한 첫인상은 별로 좋지 않았다. 나카무라 료스케는 [[도쿄대학]] 출신의 엘리트였는데, 처음에는 그 점을 의식한 나머지 묘하게 거리감이 있는 사람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아라키를 동경하던 나카무라의 노력 덕분에 후에 친해지면서 아라키는 그가 좋은사람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고 한다. 처음 봤을 때보다 지금이 더 가까운 사이 같다고. 또한 나카무라가 [[데스노트/애니메이션|데스노트]]에 참여하겠다고 했을 때도 흔쾌히 승낙하고, 훌륭한 에피소드를 연출해줘서 고마워하고 있다고 한다. [[표적이 된 학원]]에 연출로 참여한건 이 때의 대한 보답이라고.[[https://news.nicovideo.jp/watch/nw448525|#]] 매드하우스 시절의 또 다른 후배 [[타치카와 유즈루]], [[나가사키 켄지]]와도 친하다. 특히 타치카와에 대한 아라키 테츠로의 첫인상은 자신보다 한참 후배임에도 불구하고 지적이면서 굉장히 무섭고 위엄이 느껴졌다고 한다. 둘 다 프리랜서가 된 현재는 아라키가 타치카와의 감독 작품이나 그가 참여한 에피소드들을 꾸준히 극찬해주고 있다. 특히 [[이토 토모히코]], [[나가사키 켄지]], [[타치카와 유즈루]]는 아라키 테츠로까지 해서 세트로 인터뷰도 함께 진행하는 경우가 잦고[* 특히 뉴타입에서 진행하는 좌담회는 이들이 3년 주기로 모여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한다.], 아라키 자신이 [[아니메쥬]] 에서 연재하는 대담에 이들을 자주 초대할정도로 친한 사이다.[* 이중 이토 토모히코는 연출가 중 최다 출연자다.] 또한 아라키는 이토 토모히코와 타치카와 유즈루를 마음의 스승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며, 여전히 그들에게서도 여러가지를 배우고 있다고 한다.[[https://twitter.com/ttr1976/status/1511312041818034180?t=aC57C-IXnfsy9veH6xUSFQ&s=19|#]] 이 외에도 선배인 [[사토 유조]], [[타나카 히로유키]] 등 매드하우스 시절 동료들을 자신의 작품에 어떤 방식으로든 기용하고 교류하는 중이며, 활동하는 제작사인 [[WIT STUDIO]]의 인력이 아니라면, 외주 참여는 대부분 매드하우스 출신 인물들로 구성시킨다. [[나가사키 켄지]], [[카와지리 요시아키]], [[오카무라 텐사이]], [[히라카와 테츠오]], [[야마모토 사요]] 등의 매드하우스 출신 인물들이 퇴사 이후의 아라키 감독 작품에서 콘티로 활약한 적이 있다. 그 외에는 [[쿠마사와 유지]], 야마시로 치에, [[마키하라 료타로]], 토쿠도 다이스케를 자주 기용하며, 퇴사 이후에는 협업한적은 없지만 [[타카하시 아츠시]], [[카와무라 켄이치]], [[시미즈 켄이치]], [[하마사키 히로시]] 등의 매드하우스 관련 연출가들과는 대부분 친분이있다. [[사토 유조]]는 아라키가 [[진격의 거인(애니메이션 1기)|진격의 거인]]을 만들기 전에 극화풍 그림과 연출을 하기 위해 조언을 구하러 갔으며, 그 전부터 조언을 구한적이 많은 신뢰하는 선배라고 한다. [[타나카 히로유키]]도 역시 아라키가 연출을 배우던 시절에 협업한적이 없음에도 찾아가서 상담과 조언을 구했던 선배이며, 지금은 조감독으로서 의지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제작진행 시절에도 타나카에게 많은 신세를 졌다고 한다. 스승 이외에는 이들이 아라키에게 많은 도움을 준 선배들이다. 각본가로는 주로 [[오코우치 이치로]]를 기용하며, 객원으로 [[세코 히로시]]도 자주 기용한다. 그 외로는 [[이노우에 토시키]], [[코바야시 야스코]]같은 특촬전문 각본가와 자주 엮인다.[* 이노우에 토시키와 코바야시 야스코는 아라키 테츠로의 신인 시절 연출 작품인 [[갤럭시 엔젤/애니메이션|갤럭시 엔젤]]에 참여했었다.] [[길티 크라운]] 이후 부터는 작곡가 [[사와노 히로유키]]와 음향감독 [[미마 마사후미]]를 주로 기용한다. 3D CG작업에는 주로 [[야부타 슈헤이]]를 기용한다. 성우는 [[미야노 마모루]][* [[데스노트/애니메이션|데스노트]], [[쿠로즈카]],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애니메이션|학원묵시록]], [[갑철성의 카바네리]], [[버블(애니메이션)|버블]] 출연], [[카지 유우키]][* [[길티 크라운]], [[진격의 거인/애니메이션|진격의 거인]] 시리즈, [[갑철성의 카바네리]] 시리즈, [[버블(애니메이션)|버블]] 출연], [[후지와라 케이지]][* [[데스노트/애니메이션|데스노트]], [[쿠로즈카]], [[진격의 거인/애니메이션|진격의 거인]] 출연]를 주로 기용한다. 특히 미야노 마모루와 카지 유우키는 주역으로 지속적으로 캐스팅 되는 페르소나다. [[미즈시마 세이지]] 처럼 이전에 기용했던 성우를 다시 재기용하는 성향이 짙다. [[이노우에 마리나]][*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애니메이션|학원묵시록]], [[진격의 거인/애니메이션|진격의 거인]] 시리즈 출연], [[타케타츠 아야나]][*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애니메이션|학원묵시록]], [[길티 크라운]] 출연], [[시마무라 유]][* [[길티 크라운]], [[진격의 거인/애니메이션|진격의 거인]] 시리즈 출연], [[박로미]][* [[쿠로즈카]], [[진격의 거인/애니메이션|진격의 거인]] 시리즈 출연], [[엔도 아야]][* [[길티 크라운]], [[갑철성의 카바네리]] 출연], [[미키 신이치로]][* [[쿠로즈카]], [[갑철성의 카바네리 ~해문결전~]] 출연], [[이노우에 카즈히코]][* [[쿠로즈카]], [[길티 크라운]] 출연] 등이 있다. 작화 페르소나로는 [[에바라 야스유키]]가 있으며, 2010년대 부터 아라키 테츠로 작품에서는 빠져서는 안될 정도로 핵심 애니메이터로 활약 중이다. 또한 [[길티 크라운]] 이후 부터는 애니메이터 [[이마이 아리후미]]를 액션 작화 담당으로 고정적으로 기용 중인데, [[진격의 거인/애니메이션|진격의 거인]] 인터뷰 때 그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외에 같이 일하는 애니메이터로는 [[카토 히로미]], [[카도와키 사토시]], [[에비스 타쿠마]], [[이노우에 히데키]] 등이 있다. [[타나카 마사요시]]와도 친분이 있다. SNS 교류도 있으며, [[갤럭시 엔젤/애니메이션|갤럭시 엔젤]] 시절 부터 면식이 있는 사이다. 그러나 자주 협업하지는 않고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애니메이션|학원묵시록]], [[갑철성의 카바네리]]에서만 같이 작업했다. 색채 설계로는 주로 하시모토 사토시를 기용하고, 촬영 감독에는 주로 야마다 카즈히로를 기용한다. 프롭(소품) 디자인과 비주얼 담당에는 [[매드하우스]] 시절까지 주로 니이즈마 다이스케를, 매드하우스 퇴사 이후에는 [[모리야마 요우]]를 주로 기용 중이다. 작품 활동에서는 접점이 없으나, 의외로 [[미즈시마 세이지]]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즈시마는 아라키 테츠로가 매드하우스 소속이였던 시절에 잠깐이나마 매드하우스에서 활동했었던 이력이 있다. 그래서인지 트위터도 맞팔로우 하고 있으며, 페이스북에서도 친구사이다. 또한 [[츠다 나오카츠]], [[히구치 신지]], [[요시마츠 타카히로]] 그리고 [[오구로 유이치로]]와도 친구가 맺어져있으며, [[오오하시 요시미츠]]와는 트위터에서 --정황상 갤럭시 엔젤 이후로 처음--오랜만에 서로를 발견해서 팔로우 하게 되었다. 2020년 1월경에 [[아오키 에이]]와 아라키 테츠로가 함께 강연을 한적이 있는데, 이 때를 계기로 서로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아오키 에이가 아라키에게 자신의 작품 [[ID:INVADED]]의 수건을 선물해줘서 아라키가 트위터에 잘 쓰고있다고 올렸을 정도. [[이시하마 마사시]]를 아라키 테츠로가 상당히 좋아한다. 오래전부터 계속 기용하고 싶었던 애니메이터라고 하며, [[길티 크라운]]에서 캐릭터 디자인 의뢰까지 했지만 이시하마가 스케줄상 거절하였고, 진격의 거인 오프닝 의뢰도 하고 오프닝은 성사되었으나, 이후에도 꾸준히 러브콜을 보내고 있음에도 이시하마가 바빠서인지 성사되지 않고 있다. 다만 이시하마도 길티 크라운 디자인은 정말 하고싶었다고 아쉬워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었다. 대단히 뜬금없고 활동상 접점도 별로 없지만, [[J.C.STAFF]]의 프로듀서 [[마츠쿠라 유지]]와 페이스북 친구가 되어있다.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애니메이션 1기)|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참여 때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 [[CloverWorks]]의 [[후쿠시마 유이치]]와 트위터를 맞팔로우를 했다. [[스파이 패밀리(애니메이션 1기)|스파이 패밀리]] 오프닝 참여를 하면서 알게 된 것으로 보인다. [[매드하우스]] 퇴사 후 시점 부터는 나름 넓은 인맥을 가지고 있음에도 타 감독 작품의 개별 참여가 드문 편인데, 본인에 따르면 바빠서나 과작을 해서가 아닌, '''의뢰 자체가 안온다고 한다.''' 아라키 테츠로의 명성을 생각하면 의외인 부분. 실제로 2014년 [[건담 G의 레콘키스타]] 후로 2020년 [[부호형사 Balance:UNLIMITED]]을 참여하기까지 6년이 걸렸다. 심지어 이 두 작품도 하나는 존경하는 사람의 작품에 자처해서 참여한 것이고, 하나는 절친의 작품이다. 부호형사 참여 의뢰가 왔을 때는 친한 친구가 제안한 것임에도 너무 오랜만이다 보니 마치 신인 때 처음 의뢰 받은거 같은 신기한 기분이였다고. 이유는 아라키 테츠로에 따르면 '''프리랜서임에도 WIT STUDIO 소속으로 오해받는다고 한다.''' 그러니까 제발 아무나 연락 좀 달라고 인터뷰에서 말할 정도. 다만 본인도 개별 참여에 미련이나 의지는 없어서 굳이 일거리를 찾지는 않고, 감독작에 집중한다. 그래도 인터뷰 등에서의 프리랜서 어필과 부호형사 참여 덕분에 개별 참여 의뢰가 오기 시작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